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 작은 일이 차차 커져서 큰 사건이 된다. 형식은 달라도 결과는 같다. 장(臧)과 곡(穀) 두 사람이 각각 양을 치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양을 잃었다. 장은 책을 읽고 있었고 곡은 노름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책을 읽는 것과 노름을 하는 것은 확실히 다르다. 그러나 자기 직분을 태만히 하여 양을 잃어버렸다는 점에서는 같은 것이다. 세상에는 이런 예가 허다하게 많다. 백이(伯夷), 숙제(叔齊)는 의(義)를 위해 굶어서 죽었고 도척(盜척)은 도둑놈으로 잡혀서 죽음을 당했다. 노장 사상으로 볼 때 생명을 잃은 점으로는 동일하다. -장자 손가락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은 가십(gossip)을 듣지 않기 위해서이다. 가십이 들리면 얼른 귀를 막아라. -탈무드 무는 개를 돌아본다 , 무엇이든 나서서 보채야만 관심을 끌 수 있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admonition : 경고, 훈방수면시간은 기질적으로 정해져 있어 인위적으로 변경할 수 없다. 사람마다 생리시계가 다르므로 본인이 만족할 수 있는 수면시간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쾌면을 얻기 위해서는 낮동안에는 활기차게 생활하고, 밤에는 깊고 짧은 수면을 조합하는 것이 이상적인 수면이라 하겠다. -노영환 오늘의 영단어 - publishing company : 출판사“내가 글씨를 쓰기 위해서 붓으로 찍어 쓴 물이 저 논의 물만큼은 될 것이다.” -김생(金生, 신라시대 해동(海東)의 서성(書聖)) 오늘의 영단어 - arithmetic : 산수, 셈본, 초등수학성공은 실패의 다른 한 편에 있다. -토마스 왓슨(IBM 창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