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의 멋진 걸음걸이를 흉내내다 보니 다 배우지도 못하고 자기의 걸음걸이법도 잊어버렸다. 다른 좋은 점에 물들어 자기의 좋은 점을 잊어버렸다는 비유. 연(燕) 나라 서울 수릉(壽陵)에 사는 여자, 즉 스무 살 미만의 젊은이가 조(趙) 나라의 서울 한단(邯鄲)에 갔다. 그 당시 한단은 천하의 문화의 중심지였고 그 곳 사람들의 걸음걸이가 가장 멋있다고 생각되었다. 여자(餘子)도 한단의 걸음걸이를 배우고 있었으나 아직 충분히 익히기도 전에 자기 나라인 연나라 걸음걸이도 잊어버렸다는 것. -장자 오늘의 영단어 - KOTRA:Korea Trade-Investment Promotion Agency:한국무역투자진흥원대부분의 사람들은 밥을 잘 먹으면 위장이 좋은 줄 알고 있다. 그러나 위장이 좋으면 소식(小食)을 한다. -이경제 자녀를 가르치는 최선의 교육은 자기 스스로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탈무드-거처는 마음을 변화시키고, 수양은 몸을 변화시킨다. -맹자 오늘의 영단어 - public sector strike : 국영기업좋은 벗이란, 상대방의 잘못을 보면 일깨워 주고, 좋은 일을 보면 마음속 깊이 기뻐하며, 괴로움에 처했을 때 서로 버리지 않으며, 이익을 분배하고, 상대방에게 직업을 갖게 하고, 늘 어진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나쁜 벗이란, 상대의 물질을 빼앗으며, 거짓말을 하며, 체면만을 좋아하며, 삿된 가르침을 준다. -불경 오늘의 영단어 - billy : 곤봉, 경찰봉오늘의 영단어 - responsible : 책임이 있는사람의 몸 어느 한 군데라도 몸을 차게 해서 좋을 곳은 없다. 머리를 서늘하게, 발을 따뜻하게 하라는 ‘두한족열(頭寒足熱)’이라는 말은 사실과 다르다. 한국인에게 유독 중풍이라는 불치병이 많은 것도 따지고 보면 목덜미 주위를 차게 하는 습관 때문이다. 목덜미와 어깨를 갑자기 차게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자주 굳은 곳을 풀어주고, 땀을 흘리고 나면 바로 닦아내야 한다. -운공 김유재